메모장/책 리뷰

[리뷰] 인문학도, 개발자되다

hueco 2020. 9. 29.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전공자보다 나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먼저 개발자의 길을 걸어간 선배 개발자들의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의 저자이신 마르코 님은 책보다 브런치의 글들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 마르코 님의 브런치에서 비전공자로 개발에 입문해서 해외 취업 까지도 성공하셨다는 스토리를 읽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던 기억이 생각난다.

 

 책의 목차를 펼쳐보고 전체적인 내용을 훑어보았는데 책의 전체 내용을 다 읽을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로 나는 개발을 입문할까 고민하는 단계가 아니고, 다른 이유는 마르코 님의 브런치에서 봤던 글들의 내용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서였다.

책에서 내가 읽은 부분은 PART 1의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되어 있을 것'과 PART 3 '효과적으로 개발 공부하는 방법' 내용 전체 부분이다. 해당 부분을 통해 나의 개발 공부 방향을 한 번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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